(리포트) 중소형 아파트 품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9-08 12:00:00 수정 2010-09-08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에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오랫동안 이뤄지지 않은 탓에

매매가와 전세값이 뛰고 있습니다.



특히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이 들어설

서구 지역을 중심으로

중소형 아파트의 품귀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중소형 아파트 단지-ㅂ니다.



79제곱미터 소형과

105제곱미터 중형인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지난 두달사이 4~5백만원 정도 올랐습니다.



전세값도 비슷한 폭으로 뛰었지만

매물로 나온 아파트는 거의 없습니다.



◀INT▶ 정여회 소장

"아파트 회사들이 아파트를 신축하면서 대형 위주로 짓고 중소형 아파트는 짓지 않으면서 그런 현상(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소형 아파트 값의 오름세는

광주지역 전반적인 현상인데,

특히 서구지역의 인상폭이 두드러집니다.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으로 재개발 되는

화정 주공아파트와 염주 주공아파트는

지난 7월 이후 매매 가격이

최고 천만원까지 폭등했습니다.



또 내년부턴 재개발에 따른

대규모 이주가 예상되면서

금호동과 풍암동의 중소형 아파트까지

덩달아 뛰고 있습니다.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매물은 찾아 볼 수 없고

매매값이 오르면서 전세값도 뛰고 있습니다.



◀INT▶ 오연님 공인중개사

"내가 살고 있는 집의 가격이 더 오르겠다. 그래서 안 움직이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람들이 집을 사기가 힘든 시장이 돼 버린 거죠."



주택업계는 중소형 아파트의

신규 공급이 이뤄질때까지는

지금같은 품귀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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