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이주여성 피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9-15 12:00:00 수정 2010-09-15 12:00:00 조회수 1

(앵커)



어제 저녁 전남 나주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몽골 출신의 이주여성이 살해당했습니다.



경찰은 이 이주여성의 친구 남편을

용의자로 뒤쫓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시 이창동의 한 빌라



어제 저녁 7시 반쯤,

이곳에서 몽골출신 이주여성 25살 A씨가

흉기에 수차례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한 시간만에 숨졌습니다.



A씨를 찌른 용의자는

친구의 남편인 34살 양 모씨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친구 역시

몽골에서 시집 온 이주여성으로

가정 불화를 피해

A씨의 집에 사흘째 머물고 있었습니다.



아내를 찾으러 A씨의 집에 찾아온 양씨가

잘 하라고 타이른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겁니다.



◀SYN▶



현장에는 A씨의 남편도 함께 있었지만

생후 4개월짜리

아기를 안고 있어서

범행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SYN▶



경찰은 범행 직후

차를 타고 달아난 양씨를 뒤쫓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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