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어부 한숨과 분통만(R)//로컬최종-장용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9-15 12:00:00 수정 2010-09-15 12:00:00 조회수 1

◀ANC▶

낙지의 위해성 여부가 오락가락하는 사이

어민들과 상인들은 피해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낙지가 안 잡혀 가격도 비싼데다

손님들이 뚝 끊겼습니다.



장용기 기자의 보도.

◀END▶



◀VCR▶



낙지잡이 어민 정윤채씨.



20년째 낙지를 잡고 있지만 요즘처럼

힘든 때가 없었습니다.



수온도 오르고 비도 많이와서 가뜩이나

낙지가 잡히지 않는데, 돌연 낙지 머리의

위해성 논란까지 겹쳤기 때문입니다.



◀INT▶정윤채 / 어민

"낙지 머리 떼고 파라는 비아냥도 들어요"



예년같으면 바다에 나가있을 낙지잡이

배들은 조업을 포기한채 부두에 묶여있습니다.



추석 대목을 맞은 낙지 상인들도

울상입니다.



세발낙지 한 마리당 만 5천원까지 오르는등

비싼 값에 손님들의 발길이 뜸해

낙지 소매상과 음식점들은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INT▶임양금 / 상인

"장사 안 된다니까. 아예 안 돼. 아직 개시도 안 되고 있어 매일..."



본격적인 낙지 철을 앞두고

된서리를 맞은 어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용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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