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가 추진중인 대북쌀지원과 관련해
통일부가 쌀 반출을 최종적으로 승인했습니다.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에 따르면
통일부는 오늘(15일) 오전
정남진장흥농협 창고에 보관중인 쌀 190톤을
포함해 모두 203톤의 쌀을
북한으로 보내달라는 민간단체들의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단체의 대북지원용 쌀은
내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환송식을 가진 뒤 모레 임진각을 통해
북한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정부가 적십자사를 통해 보내기로 한
쌀 5천톤은 수해를 입은 신의주로 가는 데 반해
이번에 지원되는 쌀은 역시 수해를 입은
개성으로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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