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 이주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하고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14일 저녁 7시 20분쯤
나주시 이창동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인 몽골 출신 이주여성 25살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이를 말리던 A씨의 남편도 다치게 한 혐의로
34살 양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지난해 12월 결혼한
자신의 몽골인 아내 21살 B씨가
잦은 가정폭력을 피해서
A씨의 집에 있는 것을 알고 찾아갔다가
아내에게 잘 하라고 타이르는
A씨의 말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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