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섬마을 대목장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9-19 12:00:00 수정 2010-09-19 12:00:00 조회수 1

◀ANC▶



추석대목을 맞아 요즘 시골장터도 모처럼

생기를 띠고 있습니다.



육지와 떨어져 독특한 옛 풍경들이 곳곳에

남아있는 섬마을 장터를,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새벽 4시,



목좋은 노점자리를 잡으려는 동네 장꾼들로

장터거리는 벌써 시끌벅적댑니다.



경운기에 리어카까지.. 내다팔 물건을

실어나를 수 있는 것은 모두 출동했습니다.



==미속 촬영====



좌판이 깔리고 여명과 함께 찾아드는

손님들.



직접 길러 수확한 채소와 나물을 들고

장에 나선 칠순의 할머니는 마수걸이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INT▶김수래

"..이거 이거 다팔면 기분좋제..."



인근 십여개 섬마을에서 팔고 사는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햇곡식과 말린 고구마,강아지 등

별의 별 물건이 다 있습니다.



"--1킬로그램에 만 5천원이요..."



추석대목의 인기는 단연 문어와 삼치 등

싱싱한 제철 어류입니다.



◀INT▶이정래 *주민*

"..살이 통통 올라서 샀어요,추석때 아들하고

며느리 먹일려고 하하..."



세월이 흘러 예전만큼의 북적임은 없지만

따뜻하고 정겨운 섬장터의 풍경만은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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