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밤새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는 답답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오전에는 귀성 차량이 더욱 몰리면서
정체 구간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인정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귀성 차량 행렬이
밤새 계속 이어졌습니다.
광주 요금소에는 시간당 천 3백여대의
차량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귀성 차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새벽에 잠깐 정체가 풀리기도 했던
호남 고속도로는 익산에서 삼례 구간에서
답답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 고속도로의 정체는 더욱 극심한데요.
특히, 서해안 고속도로로 차량이 집중되면서
서울에서 목포까지 걸리는 시간은
7시간 30분으로 당초 예상시간보다 1시간 이상
더 걸리고 있습니다.
오전에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이
더욱 많아지면서 현재 5시간 50분 걸리고 있는
서울에서 광주까지 소요 시간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앞으로 28만여대의 차량이
호남권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전까지 답답한 차량 흐름이
계속되다 오후부터는
정체가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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