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토막 살해한 경찰 간부의
전 부인 행방불명 사건에 대한 수사가
오늘부터 본격화됩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아내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김 모 경위의 전 부인이
행방불명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전 부인의 행방을 찾기 위해
김 경위 가족 등을 상대로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 94년
전 부인의 주민등록이 말소된 지 13일만에
이번에 살해한 아내 백 모씨와
혼인 신고를 마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경위의 전 부인이
살해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하고
사건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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