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소각장 문제 꼬이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9-24 12:00:00 수정 2010-09-24 12:00:00 조회수 1

◀ANC▶

광주시가 상무 소각장을

대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폐자원 에너지 시설,

즉 RDF가 좌초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RDF의 사업성이 지나치게 부풀려졌다는

국회 보고서가 나오면서

상무 소각장에 대한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하루 평균 290여톤의 쓰레기가 처리되는

광주 상무 소각장.



도심 속에 위치해 온갖 민원의 대상이 되면서

광주시는 이를 대체할 폐자원 에너지 시설을

추진해왔습니다.



쓰레기를 고체 연료인 RDF로 만드는 방식으로 국비와 민자를 포함해 천 육백억원을 투입될

예정이지만 뜻하지 않는 변수가 생겼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RDF의 사업성이

지나치게 부풀려졌다며

제동을 걸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전국 17곳에 RDF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가

편익을 과다 추정하고 비용을 누락하면서

경제적 타당성 분석이 높게 나왔다는 것입니다.



◀INT▶

김기홍 경실련...



내년 RDF 사업 예산으로 4억원을 신청한

광주시는 보고서에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국회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예산을 확보하기 쉽지 않아 보이면서

불똥이 상무 소각장 문제로 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RDF 사업이 좌절되면

강운태 시장이 약속했던

상무 소각장 이전을

다시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SYN▶

광주시 관계자....



도심 소각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RDF 사업.



하지만 사업 자체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광주시는 상무 소각장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찾아야 할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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