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연 50만대 생산체제를 갖추고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증산에 들어갑니다.
당장 다음달엔 월 생산 4만대의
신기록을 세운다는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사는
제 1공장의 승용차 생산 댓수를
시간당 37대에서 42대로 늘리는 데
최근 합의했습니다.
지난 2월 연간 생산 댓수를
종전의 42만대에서 50만대로 늘리는
증산 계획을 수립한 지
일곱 달만에 이뤄진 합의입니다.
이달말 본격적인 증산이 시작되면
다음달엔 처음으로 월 4만대 이상
생산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김형석 홍보과장
"쏘울 생산 협의 완료로 인해 광주공장 50만대 재편사업은 본격적으로 가동됐습니다. 광주공장은 이에따라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차량용 시트를 만드는
이 협력 업체도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50만대 증산 계획에 맞춰
이미 인력과 설비를 확충해 놓고
일곱 달을 기다리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젠 라인을 풀 가동해
매출을 늘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INT▶ 양찬유 부장 (대유 에이텍)
"저희 회사도 매출이 크게 증대되고 거기에 따라 고용도 신규로 창출될 것 같고 뒤늦게나마 진심으로 기쁘고 환영합니다."
지난해 5조5천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내년 매출 목표를
7조원으로 잡았습니다.
기아자동차의 거침없는 질주가
중소 협력업체들의 동반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지역 경제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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