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기성회비 등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목포대학교 전 총장 61살 임모씨와
49살 김모 교수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말
목포대의 약학대 유치를 위해
비자금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기성회비를 교직원에게 지급한 것 처럼
서류를 꾸민 뒤 이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3천5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횡령한 돈을 술값이나 경조사비로 썻으며
일부는 약학대 유치활동 경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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