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추와 무값의 폭등으로
해남과 진도지역의 계약 재배 거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국 겨울배추의 70%를 생산하는
해남의 경우 농가와 중간상인들과의
계약재배가 크게 늘어
산이면의 경우 예전 330㎡당 40만원 선에
거래되던 가격이 최근에는
70만원선까지 올랐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진도 대파와 양배추도
마찬가지여서 일부 중간상인들은
물량 선점을 위해 작물을 심기도 전에
농가에 종자대금과 자재비까지 지급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들어 채소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겨울작물의 가격도 높게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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