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내년 국비 지원금이
10% 이상씩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급한 현안 사업비가 누락돼
차질이 우려됩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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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광주시의 국비 지원금은 119건에
1조 3천 800억원입니다.
올해 국비 지원 예산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처음으로 예산이 반영된 신규사업은
25건에 943억원이며
나머지 91건은 계속 사업입니다.
이에따라 광주 연구 개발 특구 육성과
클린디젤 자동차 부품 산업 육성 등의 사업을
내년부터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텨뷰
하지만 광주시가 추가 반영을 요구한 11건에 2100억원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는 6조 9천 800억원이 반영돼
지난해 정부 안보다 7500억원,
12%가 늘었습니다.
빛그린 국가 산단과 영광 대마 산단,
나주 미래산단의 진입도로 개설비가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56%가 SOC 즉 사회간접자본 분야로
3조 9천억원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달에 개최되는 F1 대회에 대한
추가 국고 지원 사업비는 누락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경주장 건설 비용 352억원 대신
F1 대회 조직위원회 운영비로 60억원을
받으려고 했지만 둘 다 놓칠 상황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정부 예산안이
다음달 2일 국회로 넘어가면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막판 추가 확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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