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손학규 상임 고문이
민주당 새 대표에 선출된데는
광주전남 대의원들의 전략적 지지가
밑바탕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정치권의 역학관계에도
변화가 불가피 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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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권.최고위원 주자들의 최대 화두는
2012년 정권 재창출이었습니다.
특히 손학규 대표는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호남의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는 점을
집중 강조했습니다.
손학규: .
우리가 정권을 잡겠습니다.우리에게 정권을
주십시오.(9월 11일 광주)
결국
광주전남 대의원들은 비 호남 출신에
진보 성향인 손 대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 김동철: 대선 승리를 바라는 열망이
모아진 것으로 볼수 있다."
지난 2002년 광주가 노무현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다시 한번
정권 창출에 대한 열망이
하나로 모아졌다는 분석입니다.
손 대표의 당권 장악으로 광주전남 의원들의
명암이 엇갈릴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손 대표를 공개지지하고 나섰던
김동철 의원이나 지도부 입성에 성공한 비주류 박주선 의원, 광주 시당 위원장인 김재균 의원 등의 발언권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손학규 대표가 2012년 유력 대선 주자인 만큼 불협화음이 없도록 철저하게 안배와 조정에
나서지 않겠느냐는 분석도 있습니다.
인텨뷰: 조정관 교수
2012년 대선까지는 2년이 넘는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광주 전남의 전략적 선택이 그때까지 효력을
유지할 것인지 가늠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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