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조산 위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10-08 12:00:00 수정 2010-10-08 12:00:00 조회수 1

(앵커)

임산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조기출산일텐데요



오늘은 조기출산을 어떻게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전문의)



조기진통은 어느 한 가지 원인이 아니라 여러 기전이 상호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증상은

규칙적이면서 강도가 세어지는 진통이 나타나고 요통, 질분비물 증가, 출혈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곧 바로 내원하여 진찰 및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궁경부검진으로 1cm 이상 열려있으면서

80%이상 얇아진 경우는 조기분만진통을

의심합니다.



경질초음파를 통하여

자궁경부의 길이를 측정하는데

자궁경부 길이가 짧아진 경우는

조기분만의 위험성이 있는 것이며

질분비물의 생화학적 표지자를 검사하여 조산을 예측하기도 합니다.



이전임신 때 조기진통이 있었던 임신부에서

자궁 경부가 짧아진 경우

프로게스테론 정기투여는 최근에 시도하는 예방법입니다.



자궁경부무력증이 있는 경우

임신 초기에 예방적으로 자궁경부를 묶어주는 자궁경부봉축술을 시행합니다.



조기진통이 있는 임신부는 일단 안정 및 수액 치료를 합니다.



자궁수축억제제를 투여하는 경우에는

산모 및 태아의 안녕과 함께 임신종결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여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조기분만 과거력, 다태임신, 양수과다, 고령임신 등, 조기진통 위험이 높은 임신부들은 적극적으로 산전검사를 하여 빨리 진단하여

예방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주산기 예후를 개선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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