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턱관절 장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11-18 12:00:00 수정 2010-11-18 12:00:00 조회수 1

(앵커)

입을 다물거나 벌릴 때 소리가 나거나,

갑자기 입을 크게 벌리기가 어려운 경험이

있으신가요?



최근 이러한 턱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예방과 치료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문의)원광대병원 홍보 김현 010-8604-0041



턱관절 장애란,

턱관절이 제 위치를 벗어나 비뚤어져

각종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입을 벌리거나 씹기 불편하게 되는 턱

자체의 증상들 뿐 아니라,

턱과 연결되어 있는

머리와 척추의 기능 이상을 모두 포함하는

질환입니다.



보통 남자들보다는 여자들,

그리고 소아와 청년층보다는 30~6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생활습관 및 자세의 이상으로 인하여

남자들의 발병과 10대 ,20대에서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단 턱 자체의 통증이나

귀의 통증이 가장 흔하지만,

두통, 목의 통증, 얼굴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해지면 척추, 골반, 팔 다리에 통증이나

감각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의 원인은

대개 교통사고 등의 외상이나

아랫니와 윗니가 서로 잘 맞물리지 않는

교합 부조화,

이갈기·손톱 물어뜯기 등의 나쁜 습관,

심리적인 원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한 턱관절을 위해서는

턱을 안정시키는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턱에 무리를 주는 습관들은 멈추고

하품이나 웃을 때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턱이 좋지 않다면 일시적으로라도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최대한 줄이고, 치료와 더불어 적절한 휴식, 규칙적인 생활 및 운동 등을 통해 안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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