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쌀값보장 투쟁선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11-22 12:00:00 수정 2010-11-22 12:00:00 조회수 1

◀ANC▶

유례없는 수확량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수확을 끝낸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농민회가 쌀값 보장을 요구하는

전국적인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ND▶

◀VCR▶

순천시청 앞 광장에 통일경작지에서 수확한

조곡 150여마 가마가 쌓였습니다.



통일의 염원을 담아

농민들이 십시일반으로 걷은 통일쌀의

대북 지원길이 막히면서

시청앞 광장에 야적된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올해 쌀 수확량은

지난해 보다 15%이상 줄어든 상황,



하지만 일선농협의 우선 지급금도

지난해 보다 20% 이상 떨어진

40KG 한 가마당 3만8천원에서 4만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STAND-UP)

순천시 농민회는 쌀 수확량 감소와

수매가격 하락 등 이중고를 호소하며

오는 30일 총 궐기를 예고했습니다.



◀INT▶ 박필수 투쟁위원장



전국 농민회는

공공비축미 수매가 수준의 가격 보장과

쌀 문제 해결을 위한 대북지원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해마다 쌀 수매로 인한

누적 적자가 심화되고 있는 미곡종합처리장은

쌀 문제해결을 농협에만 전가시키는

정부 방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INT▶ 미곡처리장 관계자



30년만의 흉작에도 불구하고

나락값이 20% 이상 떨어지는 이중고 속에

농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양준서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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