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내실 없었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11-23 12:00:00 수정 2010-11-23 12:00:00 조회수 1



광주시 교육청은 그동안
영어 교육에 집중적인 투자를 했습니다

그런데 '시설투자에 치중하다보니
정작 중요한 교사들의 질을 높이는데는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원어민 교사를 대체한다는 명목으로
초.중 교사를 선발해
미국에 6개월 동안 파견했습니다.

그런데 연수를 간 곳이 와이오밍주 등
외진 시골이라 노년층 인구가 많고
문화 시설도 빈약해
현지 영어를 체험할 기회가 적다는
불만이 나왔습니다.

◀SYN▶

올해 광주시 교육청이 쓴
영어 관련 예산은 모두 174억원으로
절반이 화상 콜센터와 영어 체험실 구축등
시설 투자비에 집중됐습니다.

문제는 시설은 왠만큼 좋아졌는데
정작 중요한 교사들의 실력을 높히는데
소홀했다는 점입니다

◀SYN▶

광주시 교육청은
내년도 외국어 교육예산에서
시설투자비 47억원을 삭감했습니다.

대신 영어 회화 전문 강사를
'한 학교에 한 사람'으로 늘리고
국내 방학중 연수와 학기중 연수,
자기연수비 지원 같은
콘텐츠 분야에 37억원을 책정했습니다.

문제가 된 교사들의 해외 연수는
'3개월 국내 연수후
3개월 해외 심화 파견으로 바꾸고
6개월 국외 연수 같은
소수 혜택은 없앴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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