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공짜 서비스 사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11-24 12:00:00 수정 2010-11-24 12:00:00 조회수 1

(앵커)



할인이나 공짜 혜택을 제공한다며

멤버십 회원가입을

권하는 전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같은 수법에 당한

전화사기 피해자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7월에 50살 김 모씨는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내용의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150만원을 내고 콘도 회원으로 가입하면

일정 기간에 걸쳐

가입비도 되돌려주고

매달 주유 할인서비스와

공짜 영화표를 제공한다는 전화였습니다.



◀SYN▶



김씨는 곧바로 회원으로 가입했지만

뒤늦게 있지도 않은

회원제에 속아서

돈만 날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INT▶



이같은 멤버십 회원권 사기를 저지른

36살 김 모씨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9개월 동안

특정 회원으로 가입하면

공짜 혜택 등을 제공한다는 전화를 해서

5백 여명으로부터

모두 7억 4천만원을 가로챘습니다



결제에 필요하다며 피해자들로부터 알아낸

신용카드 번호와

유효기간을 바탕으로

가짜 카드 명세서를 만든 뒤

이를 카드사에 제출해 돈을 받아챙겼습니다.



◀INT▶



경찰은

피해를 막기 위해서

이벤트 당첨 등을 내세우며

회원가입을 권하는 전화를 받더라도

신용카드나 금융정보를

알려주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