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공항의 국내선 문제를 두고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갈등이
시민 사회 단체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 사회단체들은
광주 공항의 국내선 존치를,
목포 지역에서는
무안 공항으로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 공항 국내선 문제에
광주와 전남 지역
시민 사회단체가 가세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 총연합은 성명을 내고
국토해양부는 광주 공항의 국내선을
무안으로 옮기려는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 근거로 주 13편에 이르던 광주 공항의
국제선이 무안으로 옮겨간 뒤
70%나 감소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INT▶
광주시민사회단체 총연합.
반면 서남권 11개 시.군 시민 사회단체들은
광주 공항의 국내선을 무안으로
이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무안 공항이 호남권의 거점 공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광주 공항의 국내선 기능이
반드시 이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SYN▶
전화....
광주 공항의 국내선 이전을 둘러싼 갈등이
시민 사회로 번지고 있지만
해결 방안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광주시가 국내선 이전 문제를 논의하자며
협의체 구성을 제의했지만 전라남도는
중앙 정부 차원에서 논의될 문제라며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갈등 조정의 기능을 찾지 못한채
서로의 입장만 되풀이 하고 있는
광주시와 전라남도.
여기에 시민 사회단체까지 가세하면서
한 뿌리인 광주.전남의 감정 싸움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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