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권도시' 예산 25억 삭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11-29 12:00:00 수정 2010-11-29 12:00:00 조회수 1

광주시의회가 '인권도시'와 관련된

예산 25억원을 삭감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인권도시 지정과 관련한

전체 예산 107억원 가운데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 사업비와 인권도시 포럼

개최 비용등 25억원을 삭감했습니다.



시의회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

사업회의 법인설립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내년 5월 인권도시 포럼 개최는 시기 상조라며

관련 예산을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두 전직 대통령의 민주화 정신을 알리고,

5.18 기념일에 맞춰 열리는

세계인권도시 포럼은 인권도시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예산 결산 특별위원회에서

관련 예산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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