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인권도시'와 관련된
예산 25억원을 삭감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인권도시 지정과 관련한
전체 예산 107억원 가운데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 사업비와 인권도시 포럼
개최 비용등 25억원을 삭감했습니다.
시의회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
사업회의 법인설립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내년 5월 인권도시 포럼 개최는 시기 상조라며
관련 예산을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두 전직 대통령의 민주화 정신을 알리고,
5.18 기념일에 맞춰 열리는
세계인권도시 포럼은 인권도시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예산 결산 특별위원회에서
관련 예산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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