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심야에 데이트 중인 연인들을 위협한 뒤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5살 정모씨에게 징역 22년,
34살 김모씨에게는 징역 14년을 선고하면서
15년간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교도소에서 알게 된 이들은 지난 6월
광주시 용두동에서
데이트 중이던 남녀를 흉기로 위협해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지난 4월에서 8월 사이에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과 강도 행각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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