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의 숨결(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12-17 12:00:00 수정 2010-12-17 12:00:00 조회수 1

(앵커)

광주에서 미술 거장들의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전시장을 찾아

거장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검정과 빨강,파란색 선으로

어지럽게 연결된

이 그림의 제목은 심포지엄입니다.



제목을 알고 보니 그런 듯도 합니다.



프랑스 추상미술의 거장, 장 뒤뷔페는

이처럼 구성 요소를 해체했다가

다시 배열하는 방식으로

사물이나 인물을 다르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큐레이터)

-가능하면 대상을 닮지 않게 그리려고 했던 것이죠. 그래서 오히려 그것이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볼 수 있는 또 우리들이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



낙서의 형식을 빌려 새로운 회화 양식을 창조한

키스 해링의 작품들입니다.



팝 아티스트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린 그는

어려운 주제를

만화처럼 쉽게 풀어내는

마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화면 전환---



광주 시립미술관에서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대표 작가들의 근현대 작품들이

총 망라돼 있어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미술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관람객)

-신선한 소재에 베트남의 시대적 배경이 배어 있어서 특이하고 새롭고 좋습니다.



이런 전시가 좀 어렵게 느껴진다면

트릭아트를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트릭아트는 평면을 입체로 보이게 만드는

착시 현상을 이용해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음-관람객)

-입을 좀 더 가까이 가야 할 것 같은데. 오케이 둘,셋



일반 전시와는 달리 작품을 직접 만져보고

관객이 작품 속으로 들어가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트릭 아트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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