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에서 미술 거장들의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전시장을 찾아
거장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검정과 빨강,파란색 선으로
어지럽게 연결된
이 그림의 제목은 심포지엄입니다.
제목을 알고 보니 그런 듯도 합니다.
프랑스 추상미술의 거장, 장 뒤뷔페는
이처럼 구성 요소를 해체했다가
다시 배열하는 방식으로
사물이나 인물을 다르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큐레이터)
-가능하면 대상을 닮지 않게 그리려고 했던 것이죠. 그래서 오히려 그것이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볼 수 있는 또 우리들이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
낙서의 형식을 빌려 새로운 회화 양식을 창조한
키스 해링의 작품들입니다.
팝 아티스트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린 그는
어려운 주제를
만화처럼 쉽게 풀어내는
마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화면 전환---
광주 시립미술관에서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대표 작가들의 근현대 작품들이
총 망라돼 있어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미술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관람객)
-신선한 소재에 베트남의 시대적 배경이 배어 있어서 특이하고 새롭고 좋습니다.
이런 전시가 좀 어렵게 느껴진다면
트릭아트를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트릭아트는 평면을 입체로 보이게 만드는
착시 현상을 이용해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음-관람객)
-입을 좀 더 가까이 가야 할 것 같은데. 오케이 둘,셋
일반 전시와는 달리 작품을 직접 만져보고
관객이 작품 속으로 들어가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트릭 아트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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