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화장 요금 현실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12-21 12:00:00 수정 2010-12-21 12:00:00 조회수 1

◀ANC▶

최근 화장이 인기를 끌면서

광주 영락공원에도 감당이 어려울 정도로

수요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에 연고를 둔 이용자가

많다보니 정작 광주 시민들의 불편이 많아

광주시가 개선에 나섰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에서 유일하게 화장 시설이 설치된

시립 영락 공원.



하루 평균 25건의 화장을 소화하느라

7기의 소각로가 쉴새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C.G)

최근 화장이 급증하면서 지난 2005년

3천 4백여건이던 영락 공원의 화장 건수가

지난해에는 6천여건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또, 2005년 천 2백여건이던 타 지역 출신

화장도 2008년에는 2천건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2천 6백건으로 급증해

전체 화장 건수의 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비해 저렴한 요금으로 다른 지역

연고자들의 화장이 급증했기 때문인데

정작 광주 시민들이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지역 연고자에 대한

화장 의뢰가 들어올 경우 요금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C.G)

도시 공사는 현재 36만원인

타 지역 출신 주민의 화장장 사용 요금을

90만원으로 3백% 가까이 올리고,

전남 지역에 주소지를 둔 경우에도 54만원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주소지를 광주에 둔 사람의 경우에는

종전처럼 요금 인상 없이 9만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INT▶



새로운 화장 시설 사용료 인상 조례안은

오는 23일 광주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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