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대기업 수출 주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12-21 12:00:00 수정 2010-12-21 12:00:00 조회수 0



올해 광주지역의 수출액이
3년만에 백 억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자동차와 가전 등 대기업들의
전략 품목이 수출을 견인했고
중소 협력업체들의 매출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올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기아 자동차 광주공장은 지난달까지
25만6천대의 자동차를 수출했습니다.

지난해 1년동안의 수출 실적을
3만3천여대나 초과했습니다.

◀INT▶ 김형석 과장
"50만대 양산체제의 본격 가동으로 생산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브랜드 가치 향상 등으로 인해 해외 시장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CG) 자동차를 비롯해 전기전자와 타이어 등
광주지역 대기업들의 수출액은
지난달말 현재 83억7천만 달러에 이릅니다.

올들어 광주지역 전체 수출액인
백4억7천만 달러의 80%를 차지합니다.

대기업들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중소 협력업체들도 호황을 누렸습니다.

세탁기 드럼을 생산하는 이 기업은
올해 천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고
5천만달러 수출탑도 받았습니다.

◀INT▶ 김보곤 대표 (DK산업)
"지금 현재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더 품질을 비롯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서 세계 최고의 부품업체로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올 연말까지
광주의 수출액은 사상 최대인 백15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억달러 수출 규모를 회복한 건
지난 2007년 이후 3년만입니다.

하지만 내년의 수출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INT▶ 김정철 차장
"유럽의 재정위기가 계속되고 있고요, 중국의 긴축기조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율도 계속적으로 하락할 것이기 때문에"

따라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
해외 시장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자유무역협정을 최대한 활용하는
적극적인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엠비씨뉴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