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리꾼, 윤진철 명창이
광주 시립 국극단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조금은 파격적으로 결정된
40대 젊은 단장인 만큼
거는 기대도 남다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젊은 단장의 취임 일성은 변화였습니다.
단원들과의 첫 만남부터 고삐를 죘습니다.
(녹취-취임사)
-이제까지 느슨한 마음을 가지셨다면 마음을 조이시기 바랍니다.
조상현,성창순,송순섭 명창 등
내로라하는 명창들의 뒤를 잇는
시립 국극단장이자
처음으로 선임된 40대 단장에게
거는 기대를 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단장)
-재미있어야 된다 감동적이어야 된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그런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작품이 돼야 한다 그런 작품들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단원들은 단원들대로
만능 재주꾼인 새 단장과 함께 만들어갈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단원)
-기악도 그렇고 판소리도 그렇고 무용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다들 단원들도 기대가 큽니다.
소년 명창에 이어
전주 대사습 최연소 판소리 장원,
그리고 국악 프로그램의 명 MC까지...
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윤진철 명창은
국극단장으로서도
새 이정표를 세우고 싶어합니다.
(인터뷰-단장)
-작품 하나로서도 광주를 알릴 수 있는 그런 작품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 국극단이 해야 할 일이고 제가 꿈꾸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젊은 단장을 앞세워 새롭게 출발하는
시립 국극단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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