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트레일러간 추돌..2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12-23 12:00:00 수정 2010-12-23 12:00:00 조회수 0

(앵커)



아침 출근 시간대에 광주를 가로지르는

호남고속도로 구간에서

25톤 트레일러간에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돼

출근길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트레일러 앞유리창이 완전히 부서지고

차체가 종잇장처럼 찌그러졌습니다.



컨테이너를 싣는 트레일러 뒷부분은

심한 충격에 엿가락처럼 휘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6시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용봉 나들목 근처에서

25톤 트레일러간에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갓길에 세워져 있던

45살 최 모씨의 트레일러를

뒤따르던 트레일러가 그대로 들이받은 겁니다.



◀INT▶



이 사고로 최씨의 트레일러에서

컨테이너가 떨어져 최씨가 숨졌고

다른 트레일러 운전기사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갓길에서

자신의 차량을 점검하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스탠드업)

사고로 인해 출근길 차량이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이처럼 수킬로미터에 걸쳐서

차량이 밀려 있습니다.



경찰이 사고 차량을 치우고

사고 현장을 수습할 때까지

고속도로 상행선 통행이 3시간 가량 막히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빚어졌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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