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주택 경기가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올들어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돌아섰고
중소형 아파트는 품귀 현상까지 빚어져
건설 경기 회복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한때 미분양의 대명사로 통했던
광주 수완지구가 명품 지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완공된 아파트들은 입주율이
평균 90%를 넘어섰고
올해 신규 공급된 3개 단지도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습니다.
아파트 거래가는 분양가 대비
10% 정도 프리미엄이 붙었습니다.
◀INT▶ 이정화 공인중개사
"미분양 같은 경우가 100% 다 1년 전에 처분됐고, 다시 그것(가격)이 10% 정도 상승됐습니다. 분양가보다..."
(CG) 구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 시장은
올들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지난 9월 이후 석달 동안
구별로 3%에서 최고 8%까지 가격이 올랐습니다.
유니버시아드 선수촌이 들어설
화정동 주변과 학군이 좋은 지역에선
매매와 전세 물량이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습니다.
주택경기가 살아나면서
건설 경기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수완지구 등 시장 여건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대여섯 개 건설사가
신규 공급을 준비중입니다.
◀INT▶ 신수의 사무처장
"매수 대기자들이 상당수가 수요가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어서 금년보다는 (내년에) 공급량이 늘어날 것입니다."
전남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도
행정기관이 밀집된 목포를 중심으로
평균 6.6% 올랐습니다.
남악 신도시와 광양 등에는
내년초 아파트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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