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구제역 차단 협조 절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12-24 12:00:00 수정 2010-12-24 12:00:00 조회수 1

(앵커)

구제역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번지면서

전국의 축산 농가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이

구제역 파동을 비껴가기 위해서는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경북과 경기, 강원도까지 퍼진 구제역을

차단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은

주요 도로에서 벌이는 차량 방역입니다.



이 때문에

외지에서 들어오는 차량들은

방역 초소에서 철저하게 소독이 돼야합니다.



운전자들의 협조가 필수적이지만

방역 현장의 상황은 그렇지 못 합니다.



차량 전체를 소독하는 시설을 갖추고도

운전자들의 항의 때문에

차량 바퀴 소독 정도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인터뷰)-'운전자들이 너무 항의를 많이한다'



여기에다

차량 이동이 잦아지는 연말을 맞아

구제역 확산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



소나 돼지 등의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으로

여행을 가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다녀온 뒤에는 방역 소독을 충분히 해야합니다.



이동에 따른 구제역 유입을 막기 위해

남도의 해맞이 해넘이 축제도

잇따라 취소되는 있습니다.



구제역 파동으로 인한

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한우 소비를 늘리는 일도 중요합니다.



일부 농협 매장에서는 쇠고기값을

최대 3,40%씩 할인하는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인터뷰)-'안전하니까 많이 사서 드셔야한다'



남도가

구제역 안전지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의 협조와 배려가

더없이 중요한 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