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5분 쯤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남쪽 바다에서
풍랑주의보 속에 운항하던 495톤 화물선이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방학을 맞은
가거도 증학교 교사 등 15명이 물에 빠지거나
뒤집힌 배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다
해경 경비함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화물선이 4m가 넘는
파도 속에서 운항하다가
배에 실은 차량의 고정 밧줄이 풀리는 바람에
선체가 기울면서 침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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