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기획) 갈등과 상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12-27 12:00:00 수정 2010-12-27 12:00:00 조회수 1

(앵커)

2010년 한 해를 되돌아 보고

다가오는 신묘년에서

희망을 찾아보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올 한해동안 지역에서

빚어졌던 크고 작은 갈등의 원인을 진단하고

상생의 해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무안 공항 개항 이후 계속되던

국내선 갈등이 민선 5기 출범 이후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무안 공항에 대한

활성화 대책이 먼저라고 주장하지만,

전라남도는 광주 공항의

국내선 이전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광역 자치단체의 팽팽한 기 싸움에

시민 단체까지 가세하면서 공항 문제는

지역 대결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싱크)광주시장

(싱크)전남지사



영산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서도 시.도지사는

지류와 본류에 대한

우선 순위 다툼으로 공동 대응에 실패했습니다.



결국 지사가 민주당과 뜻을 함께 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지만,

여전히 공동 대응책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장현 이사장...

'시장과 지사는 시.도민의 대표..서로 상생

협력을 찾아야'



시.도의 대립 뿐만 아니라

경제 분야에서도 올해는 갈등이 심각했습니다.



대기업 유통 업체의 무분별한 확장에

삶의 위협을 느낀 서민 자영업자들이

머리띠를 두르고 거리로 나섰지만,

유통 대기업은 결국 우회 입점을 선택했습니다.



(싱크) 당시....



그런가하면 기아자동차 노.사가 타임 오프를

둘러싼 갈등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었고,

임금 협상을 두고 촉발된 금호 타이어 노조의

갈등은 법정 다툼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기홍...경실련...

'위기 대처 능력이 부족하고...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시스템의 부재와

위기 관리 능력의 부족.



지역 사회 갈등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상생의 해법이 다가오는 신묘년 새해에는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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