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외국인들의 '쉼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12-27 12:00:00 수정 2010-12-27 12:00:00 조회수 1

◀ANC▶

이제는 지역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지역에서 외국인들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센터를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외국인이라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버스터미널 앞에 자리잡은 외국인노동자센터,



비좁은 사무실 안은 어김없이 고민 상담을

하는 외국인들로 가득합니다.



◀SYN▶

싱크



언어와 문화가 다른 타국에서

한국인들도 하기 힘든 일을 묵묵히 해내는

외국인 노동자들,



이들의 고충을 헤아려 주는 곳이

바로 외국인노동자센터입니다.



◀INT▶

외국인 "하단"



임금 체불과 폭행, 산업재해 등

각종 인권 유린 현장을 맨 몸으로 부딪히며

어려운 점도 많았습니다.



◀INT▶

강춘안 소장 / 여수외국인노동자센터



전기세 낼 돈이 없어 이리저리 발품을 팔아

후원금을 모아야 할 때도 많았고,



악덕 업주와 실랑이를 벌이는 것도

다반사였습니다.



그럴수록 철저하게 외국인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해왔습니다.



추석이나 설 대신 조촐하게나마

태국의 쏭끄란, 몽골의 나담 축제를 마련하고

아시아 푸드 마켓을 연 것도

모두 그런 이유였습니다.



베푼 만큼 더 큰 인사로 보답하는 외국인들,



◀INT▶

강춘안 소장 / 여수외국인노동자센터



이들이 있기에 외국인센터는 오늘도

외국인 노동자들의 코리안 드림을 응원합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여수외국인노동자센터은 여수MBC의

"시민봉사상"을 수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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