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찰보리 가공공장 준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12-30 12:00:00 수정 2010-12-30 12:00:00 조회수 1

(앵커)

찰보리 최대 산지인 영광에

웰빙형 보리 가공식품 공장이 들어섰습니다.



정부의 보리수매가 중단되더라도

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오는 2012년부터

정부의 보리 수매제도가 전면 폐지됩니다.



이 때문에 보리를 재배하는 농민들은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기가 어렵습니다.



수확철이 되면 보리값이 떨어지고

농민들은 판로를 걱정해야할 상황입니다.



(인터뷰)-'공급 과잉으로 보리값 폭락'



이같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찰보리를 활용한 가공식품공장이 세워졌습니다.



공장에서는 보리를 원료로

빵과 호두과자, 쿠키 등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오는 2014년까지 추가 투자가 이뤄지면

만 7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쿠키공장과 국수공장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전남지역 찰보리는

전국 생산량 3만 5천 톤 가운데

2만 3천 톤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동안 1차 생산품으로만 판매돼 왔습니다.



하지만

보리 가공식품 공장이 가동됨에 따라

찰보리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박준영'농민들이 훨씬 많은 이익'



참살이 열풍을 타고

찰보리가 수입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떠오를 경우

보리 생산 농민들의 소득도

그만큼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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