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오현섭 징역 10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12-30 12:00:00 수정 2010-12-30 12:00:00 조회수 1

◀ANC▶

억대의 뇌물을 받고

정치 자금을 살포한 혐의로 구속된

오현섭 전 여수시장에 대해 총 징역 10년이

선고됐습니다. .



한윤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이순신 광장 조성 과정에서 억대의 뇌물을

받아 구속 기소된 오현섭 전 여수시장에 대해

징역 7년과 벌금 2억원 그리고

추징금 3억 5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CG 재판부는

"시정을 책임지고 시 공무원의 모범이 돼야 할

시장이 신뢰를 저버리고 6억원에 가까운

돈을 받아 죄질이 나쁘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또 공범인 공무원을 도피시키고

오 전 시장 역시, 수개월간 도망다녔으며

자진출석하고도 범행을 부인하거나

부하에게 책임을 떠넘겨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법원의 형사합의 21부는

이와는 별건으로 오 전 시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6·2지방선거 출마에 앞서

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에 불법 정치자금

7천만원을 제공하고,



선거 직전, 자신의 지역구

시도 의원 후보자 10명과 선거조직원 4명에게 격려금 명목으로 1억 7500만원을 제공한

혐의입니다.



오 전 시장과 공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전 여수시 도시개발사업

단장에게는 징역 1년 6월과 벌금 2천900만원,

추징금 3천4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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