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희망의 새해, 신묘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1-01 12:00:00 수정 2011-01-01 12:00:00 조회수 2

(앵커)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1년 첫 새벽이 첫 아침으로

바뀌는 장면 보기위해

해맞이 명소에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그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기자)



새벽.



올해 아무도 밟아보지 않은

깨끗한 눈을

조심 조심 헤쳐 올라온 사람들이

새해 첫 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윽고 해가 뜹니다.



(... 이펙트...해뜨는 장면)



(스탠드업)

폭설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산에 오른 사람들은 새해 첫 해돋이를 보며

감동을 함께했습니다.



매일 똑같이 뜨는 해일텐데도

한해를 시작하는 유난함으로 맞이하니

가슴이 벅찹니다.



(인터뷰)

윤혜원/

"2011년은 나의 해로 화이팅!"

이양석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신묘년의 태양 앞에서

사람들은 입을 모아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인터뷰)

신철/

"무척 좋습니다. 새날이 밝아서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올한해도 마무리 아무탈 없이.."



(인터뷰)

강대호/

"2011년 첫날에 새해를 보니까 매우 뜻깊고요. 올해는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꼭 받고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수 오동도와 향일암,

고흥 남열 해수욕장 등

해돋이 명소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남보다 빨리 첫 해와 만나기위해

해남 땅끝에서

수평선 위로 처음 올라오는 해를

기다린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신묘년.



지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다시 한 번 잠에서 깨

새 희망과 만나려는 사람들이

오늘의 주인공이었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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