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차분한 첫 휴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1-02 12:00:00 수정 2011-01-02 12:00:00 조회수 1

(앵커)

신묘년의 첫번째 휴일,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눈쌓인 무등산엔 등산객들이 몰렸고

아이들은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눈 덮인 무등산에 등산객들이 몰립니다.



눈길에 한 발 한 발 발자국을 새기며 가슴 속에 새해 다짐도 꾹꾹 새깁니다.



(인터뷰)추민승* 최수지/광주시 운림동

"내년에 생각했을 때 만족스럽게 살자. 내년 이맘때쯤에... 그런 생각입니다."



(인터뷰)정용욱/광주시 화정동

"제일 중요한 게 가족들 건강이고요. 하는 일 직장에서 성공하는 일."



(스탠드업)

어제와 오늘 무등산에는 약 3만명의 등산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뽀드득 소리를 내며 걸을 수 있게 눈 길도 적당히 다져졌고, 날씨도 산을 오르기에 적당해 많은 시민들이 찾았습니다.



(인터뷰)박용호/광주시 운암동

"설경도 보고 마음을 좀 다스리고 싶어서 겸사겸사 오늘 등산 일정을 잡았습니다."



눈이 아직 녹지 않은 언덕이나 비탈은 온통 아이들 차지가 됐습니다.



(이펙트)꺄호!!



눈썰매장이 아니어도 엉덩이에 깔고 탈 것만 있으면 어디서든 즐거웠습니다.



(인터뷰)이선아/초등학교 4학년

"내려오면서 부딪치는 게 좀 재미 있었어요."



(인터뷰)하명래/초등학교 4학년

"스릴이 넘쳐요."



신묘년 첫 휴일을 맞아 시민들은 올 한 해, 좋은 일만 생기기를 빌며 차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영상취재 전윤철 기자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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