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은 새해 업무가 시작된 첫날입니다
시민들은
본격적인 새해 일과를 시작하며
저마다의 힘찬 포부를 다졌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도시에서 인테리어 일을 하다
그만두고 귀농을 한 이혁재씨,
올해 드디어 첫 출하를 앞두고
일손이 분주합니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작물들은
이미 대도시의 고급식당과 식품업체 등에
판매가 예약된 상탭니다.
고향의 품에서 인생 2모작에 나서는
이씨의 새해 포부는
바로 잘사는 농업인이 되는 겁니다.
(인터뷰)
신입사원 정진씨에게도
올해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해입니다.
졸업까지 미뤄가며
힘겨운 백수 생활을 버틴 끝에
이제는 어엿한 직장인이 된 정씨,
10년 안에 여성전문금융인이 되겠다며
신묘년 새해 그 첫걸음을 당당히
내딛고 있습니다.
(인터뷰)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터치패널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원천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구매의사를 타진해온 해외 업체만 벌써 4곳,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올해는
그야말로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전망입니다.
갖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한 해를 보냈던 이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릴거라 믿으며
새해의 첫발을 힘차게 내딛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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