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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가 해상국립공원인
고흥군 나로도 지구의 절반 가까이가
공원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주민들은 30년간 짓눌러온
개발 소외지역에서 벗어나게 됐다며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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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우주센터가 자리한 고흥군 외나로도,
주변 해역은 물론 섬 전역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묶여 있습니다.
환경부는 국립공원위원회를 열고
나로도 지구 육지부 가운데 40%인 16.4km2를
공원구역에서 해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대신 도립공원인 팔영산 17.9km2를
국립공원으로 대체 편입시키는 조건입니다.
(stand-up)
공원구역에서 해제되는 지역은
이렇게 마을지구를 포함해 자연보존지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입니다.
30년동안 증.개축 제한 등
재산권 침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은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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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오는 10일쯤
고시가 끝나면,관리지역 세분화와 용도지역
변경 절차를 조속히 완료해,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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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구의 특혜와 해역 면적 논란으로
두차례나 해제 결정이 보류됐던 나로도 지구,
공원구역 해제로 개발 소외지역에서 벗어나
남해안의 관광거점으로 발돋음하는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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