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장으로 부터
새해 희망과 계획을 듣는 순섭니다
오늘은 최영호 광주남구청장 자리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른 아침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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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해를 맞아서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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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제가 역점 추진할 사업으로는 크게 두 가지임.
첫째, 컴퓨터형성이미지센터(CGI)가 건립되고 있는 송암산업단지 일원에 고부가가가치 문화산업체 등을 유치해서 문화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김치산업, 장류산업, 떡 산업과 같은 전통음식산업을 우리 구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가겠음.
둘째, 광주 우수고교 20개교 중 아홉 개 학교가 우리 남구의 학교들이고, 전체 1위 역시 남구 관내 고등학교라는 우수한 교육자원과
근대역사문화의 보고인 양림동, 고싸움놀이의 발원지인 대촌 칠석동 등 풍부한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우리 남구를 국제화 문화교육특구로 조성해 나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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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히 교육특구 조성을 강조하셨는데
교욱 특구로의 발돋움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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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먼저 학교지원예산을 예년에 비해 약 10억정도 크게 늘렸고,
원어민 강사파견사업이라든지, 영어교육캠프, 학부모 교육아카데미, 각급학교의 영어전용교실 확대 등 공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임.
또한 작년 12월에 유치한 빛고을 혁신학교에 일정한 소양만 갖추면 부담 없이 어떤 학생이든 입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고,
퍼블릭 스쿨 운영, 과학영재학교 유치, 어린이 전용도서관 건립 등 지역 간,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에도 주력하고 있음.
우리구의 우수한 교육자원과 이런 인프라들이 결합된다면, 교육특구 조성은 무난할 것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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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구청 신청사 이전 문제 어떻게 됩니까
의회에서 반대도 심하고
의혹의 눈초리도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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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이전 작업은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105억원의 신청사 매입 예산 중 65억원은 이미 확보되었고, 시에서 100억원을 지원키로 약속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 45억원은 단기차입 한 후 변제하면 되므로 문제될 것이 없음.
또한 지난 달 말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위탁개발업체로 선정했기 때문에 빠르면 올 3월 늦으면, 7월부터 건물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건물리모델링 기간은 길지 않기 때문에 내년 7~8월 정도면 신청사 건물에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함.
청사 이전과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교통문제와 주차장 확보 문제를 많이 염려하고 계시기 때문에 신청사 입주전까지 이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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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청마다 복지행정을 강조하고 있는데
문제는 재정입니다
형편 어려운 남구청에서 늘어나는 복지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방안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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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치단체, 특히 자치구가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우선 올해 우리구의 경우 불요불급한 예산을 제외하고는 아예 편성을 하지 않는 초 긴축예산을 마련했음.
하지만 이런 노력만으로는 재정난의 근본적인 타개책은 될 수 없고, 제도적인 보완책이 절실함.
예를 들면 자치구 재정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동차세를 구세로 전환한다든지, 보통교부세를 시 군과 마찬가지로 정부가 자치구에 직접 배분한다든지 하는 방안이 그것임.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정부가 최소한 복지예산만큼은 매칭펀드로 하지 말고, 사업비 중 일부를 국가가 부담해 주는 것이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자치구의 숨통을 트여주는 길이라고 생각함.
마무리인사)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남구청 주민뿐 아니라 저희 방송에서도 잘추진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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