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광주전남에서는
재보궐 선거 등의 특별한 정치적 이벤트가
예정돼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년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얻기 위한 정치권의 구애와
경쟁이 여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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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올 한해 광주는 여느때보다 정치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민주당이 정치적 근거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텃밭 다지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드러난
광주의 민심 이반 현상이 심상치 않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김동철 의원
특히 총선 국면으로 들어가게 될 하반기부터는
새로운 인물을 내세워야 한다는
물갈이 여론이 크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주당이 광주에서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만 수도권 민심을
움직일수 있다는 인식에섭니다.
조정관 교수
최근 재보궐선거에서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확인한 비 민주 야당들의
연대와 단일후보 움직임 그리고 민주당에 대한
양보 요구도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조정관 교수
내년 대선을 앞둔 만큼
한나라당을 포함한 각당의 예비 대선 주자들의
호남 구애를 위한 발걸음도
잦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광주에서는
구간 경계 조정을 둘러싼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재판 결과에서 따라
오는 4월 재보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SU:2011년 광주전남에는
특별한 정치적 이벤트가 없습니다.
하지만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정치권의 경쟁은 여느해보다 치열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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