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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과 순천,여수시의 행정구역이 걸쳐 있어
입주기업들의 불편이 뒤따랐던
율촌 1산단의 행정구역 조정안이 마련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해당 자치단체들의 의견조율에 나설 예정인데
합리적인 조정안이 도출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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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과 조립금속, 신재생에너지 등
80여개 제조업체가 입주해 있는
율촌 1 지방산단,
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고용인원 3천6백여명에
연간 1조4천3백억원대의 매출액을 올리면서
전남동부지역의 중요 산업단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광양시와 순천시, 여수시가
기업체들의 세수확보 차원에서
한치의 양보없는 경계분쟁을 벌여오면서
입주 기업체들의 불편이 뒤따랐습니다.
지방세 부과와 노사분쟁 조정은 물론,
각종 사건 사고시 3개시 경찰이 출동해야 하는
웃지못할 상황까지 벌이지고 있습니다.
(stand-up)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3개시와의 실무회의를 거쳐
행정구역 조정안을 마련하고
최종적인 의견 조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조정대상지역은
15필지에 354만평방미터 규모,
현대하이스코와 오리엔트조선 등
1블럭은 광양시로
SPP에너지와 SPP 중공업이 소재한
3블럭 등은 순천시,
나머지 4블럭은
여수시 관할로 하는 조정안이 주요 골자입니다.
◀INT▶ 박병엽 기업지원 부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4일까지
이번 조정안에 대한 3개시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조율한다는 방침입니다.
어렵사리 마련된 이번 조정안이
광양만권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최종적인 결론으로 도출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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