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민자 도로 보전금 개선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1-06 12:00:00 수정 2011-01-06 12:00:00 조회수 1

◀ANC▶

광주시가 막대한 재정 부담이 되고 있는

제 2 순환도로 운영 보전금을 줄이기 위해

본격적인 협상에 나섰습니다.



사업자측이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사업자를 취소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시가 제 2 순환도로 사업자에 제시한

협상안입니다.



(C.G)

현재 85%와 90%로 체결된 제 2순환도로

2개 구간에 대한 최소 수익 보장률을

각각 76%와 85%로 낮춰

연간 최대 40억원까지 절감하겠다는 방안입니다



그리고 오는 2월말까지 협상에 임하지 않으면

민자 도로를 매입을 추진하고 사업자를

취소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오병현 도로과장



이와함께

전국적으로 민자 도로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와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대구시와 연대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C.G)

최소 수익 보장률 협상에서

두 차례나 일방적으로 사업자에게

끌려다녔던 대구시도

협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SYN▶

대구시 관계자...



광주시의 이같은 움직임은

민자 사업자를 겨냥하는 동시에

민자 도로 건설을 부추겼던

중앙 정부를 압박해 재정 지원을 늘리는

두 가지 효과를 노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대해 민자 사업자도

최소 수익 보장률을 낮출 수 있는

요인을 찾기 위해

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들은 제 각기 통행료를 내는데도 불구하고

해마다 2백억원이 넘는 보전금으로

광주시의 재정을 압박하는 제 2 순환도로.



이번에는 시민들의 혈세 부담을

줄일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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