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시가 막대한 재정 부담이 되고 있는
제 2 순환도로 운영 보전금을 줄이기 위해
본격적인 협상에 나섰습니다.
사업자측이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사업자를 취소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시가 제 2 순환도로 사업자에 제시한
협상안입니다.
(C.G)
현재 85%와 90%로 체결된 제 2순환도로
2개 구간에 대한 최소 수익 보장률을
각각 76%와 85%로 낮춰
연간 최대 40억원까지 절감하겠다는 방안입니다
그리고 오는 2월말까지 협상에 임하지 않으면
민자 도로를 매입을 추진하고 사업자를
취소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오병현 도로과장
이와함께
전국적으로 민자 도로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와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대구시와 연대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C.G)
최소 수익 보장률 협상에서
두 차례나 일방적으로 사업자에게
끌려다녔던 대구시도
협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SYN▶
대구시 관계자...
광주시의 이같은 움직임은
민자 사업자를 겨냥하는 동시에
민자 도로 건설을 부추겼던
중앙 정부를 압박해 재정 지원을 늘리는
두 가지 효과를 노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대해 민자 사업자도
최소 수익 보장률을 낮출 수 있는
요인을 찾기 위해
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들은 제 각기 통행료를 내는데도 불구하고
해마다 2백억원이 넘는 보전금으로
광주시의 재정을 압박하는 제 2 순환도로.
이번에는 시민들의 혈세 부담을
줄일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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