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이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받으면서
국제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를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광주에서도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광주 평동산단의 이 중소기업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입니다.
국제적인 태양에너지 수요가
매년 30%이상 성장하고 있어서
매출의 80%를 수출을 통해 올리고 있습니다.
내년부턴 전기의 일정부분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해야 하는 할당제가 도입돼
내수 시장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INT▶ 윤영상 팀장 (심포니에너지)
"향후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도가 도입되기 때문에 태양광 분야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많은 부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광주지역 태양광 기술 개발의 첨병인
이 연구센터는 태양전지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태양전지는 빛을 전기로 바꿔주는
태양광 발전의 핵심 부품으로
소재와 기술력에 따라 경제성이 좌우됩니다.
최근엔 생산비는 저렴하면서도
에너지 밀도는 높은 박막형 전지 기술이
상용화 단계에까지 와 있습니다.
◀INT▶정채환 박사 (생기원 솔라시티센터)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기반과 여건이 갖춰져 있습니다. 조금만 더 정책적인 지원과 시간을 투자한다면 세계 1위가 될 수 있습니다."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는
호남 광역경제권의 선도산업으로
육성되고 있어서 발전 가능성은 높습니다.
◀INT▶ 김범일 과장 (광주시 기업지원과)
"1차년도에 (정부예산) 50억원이 지원됐는데 1차년도 평가결과 광주시가 우수한 편에 속해서 9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원활한 지원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충북과 영남 등 다른 지역에서도
태양에너지를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어서
선제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가
승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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