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치단체장으로부터
새해 계획을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김종식 광주 서구청장께서
자리에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먼저, 올해 어떤 일들을 역점적으로 추진하실 계획입니까?
-구정운영의 핵심과제를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균형개발에 두었습니다. 특히,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서구민 취직시켜주기운동이라든가 서구민 한가족되기운동 그리고 서민생활 도우미제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2) 서구의 가장 큰 현안 문제라면 양극화되어 있는 구도심과 신도심이 아닐까 싶은데요.
해결방안은 있습니까?
-우리 서구의 경우 치평동, 금호동, 풍암동은 신 개발지로서 사회간접자본시설과 도시계획이 잘 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반면에 양동, 농성동, 광천동, 상무2동은 옛날 그대로 주거환경이 열악합니다.그러므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서 지역균형개발을 도모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3) 그렇군요. 그렇다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어떤 방향으로 추진하실 건가요?
지역균형개발을 위해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제일 좋습니다. 제가 민선3기 때도 중앙에서 630억원을 끌어와 13개 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 전면개량 3개지구 (내방동 주공A, 양3동 휴먼시아, 화정1동)
⇒ 현지개량 10개지구 (농성1동, 광천동, 상무2동 효사부락, 유덕동 칠성부락 등)
2013년부터는 10개 지구 700억원 이상 투입하여 3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농성2동, 상무1동, 상무2동, 금호동, 마륵동 등)
4) 최근 지역구 국회의원이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발언해서 논란이 됐는데요.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 또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서구의 재정자립도는 23% 수준에 불과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서구에서 필요로 하는 예산중 77%는 중앙부처나 상급기관에서 가져와야 만이 살림살이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구청장, 국회의원이 해야할 일중 큰 것중의 하나가 중앙부처나 상급기관에서 예산을 따 오는일입니다.
그 중에서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지방비 부담이 없는 100% 국비로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꼭 필요한 재원입니다.
그래서 다 같이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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