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치단체장들에게
새해 새 설계를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임성훈 나주시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임시장님.
1. 다른 곳보다 새해부터 조류 인플루엔자
때문에 비상일텐데 그 말씀부터 들어보죠.
현재 상황과 앞으로 대책을 말씀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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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청자 여러분, 나주시장 임성훈입니다.
새해를 맞아 시청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해드려야 하는데 폭설과 조류독감 피해 등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아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하게 됐네요.
조류독감으로 인한 살처분과 축산농가들의 고통, 제설작업에 이어서 연일 살처분 작업고 방역초소에서 24시간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현재 나주시는 50만 마리의 오리와 닭을 살처분했으며 주요 지점 36곳에서 구제역과 AI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준 전시’상황으로 가정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주에는 363농가에서 닭과 오리 등 879만 마리의 가금류를 키우고 있는데 확산추세에 따라 상당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구제역과 AI 방역초소 운영을 철저히 해서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질문 2)
시장님께서 올해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실 사업은 어떤 것을 꼽으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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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지속적인 추진과 영산강살리사업의 완성입니다.
착공 3년을 지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는 현재 전체 공정률이 60%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까지 15개 이전기관 가운데
10개 기관의 부지매입 계약이 끝났고,
11개 기관의 청사설계 발주가 이뤄졌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한국전력과 우정사업정보센터가 착공하는 등 스케쥴에 맞춰 기관 이전작업을 할 것이고,
나주시도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서 주거단지 조성과 의료서비스,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산강살리기 사업은 2조 8천억원을 들여서 퇴적토를 준설하고, 승촌보와 죽산보 등 2개의 보를 만들며 수변생태공간 조성, 자전거도로 건설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전체공정 58.2%로 정상추진중인데 당초 올해 말까지 완공 예정이었지만 이보다 3개월여 앞당긴 9월까지 조기에 완공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3단계로 추진전략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3)
핵심목표중에 일자리 창출과 교육진흥책을 우선으로 꼽으셨죠?
어디에서 이 연유를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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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도에 28만명까지 이르렀던 나주의 인구가
현재 9만명선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나주를 떠나는 주된 이유는 일자리와 자녀의 교육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떠나는 나주’에서 ‘돌아오는 나주’로 바꿔낼 수 있습니다.
15개혁신도시 이전기관과 협력업체, 농산물 가공식품 단지와 수도권 기업 이전을 통해 일자리를 늘려 나갈 것입니다.
또 초?중등학교의 교육을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력수준 향상과 우수 인재 양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입니다.
앵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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