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수해경 서장 구속..지역 어민 충격(데스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1-14 12:00:00 수정 2011-01-14 12:00:00 조회수 2

전 여수해경 서장이

불법 조업을 묵인해 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오늘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경남 통영지역 멸치잡이 선단 선주들로 부터

불법 조업 사실을 눈감아 주는 댓가로

지난 해 4~10월 사이

10여 차례에 걸쳐

2천3백여만원의 돈을 받은 혐의로

강평길 전 여수해양경찰서장을 구속했습니다.



여수 권형망협회 내 일부 어민들은

지역 어민들이 마음놓고 조업할 수 있도록

바다를 지켜주겠다고 굳게 약속했던

해양경찰의 수장이

검은 돈을 받고 경남의 멸치잡이 어민들에게

단속을 눈감아 준 사실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자 놀라움과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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