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수해경 서장이
불법 조업을 묵인해 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오늘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경남 통영지역 멸치잡이 선단 선주들로 부터
불법 조업 사실을 눈감아 주는 댓가로
지난 해 4~10월 사이
10여 차례에 걸쳐
2천3백여만원의 돈을 받은 혐의로
강평길 전 여수해양경찰서장을 구속했습니다.
여수 권형망협회 내 일부 어민들은
지역 어민들이 마음놓고 조업할 수 있도록
바다를 지켜주겠다고 굳게 약속했던
해양경찰의 수장이
검은 돈을 받고 경남의 멸치잡이 어민들에게
단속을 눈감아 준 사실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자 놀라움과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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