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경계 조정 속도 낸다..결과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1-14 12:00:00 수정 2011-01-14 12:00:00 조회수 1

◀ANC▶

2011년 신묘년 새해부터

자치구간 경계 조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주부터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오는 4월쯤 행안부에

조정안을 건의할 계획인데,

찬.반 의견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C.G 효과))))

생활권 일치와 균형 발전



도시 개발이 진행되면서 인구가 3만 8천명으로 불어난 광주 동림지구.



행정구역상 북구에 속하지만

다리 하나만 건너면

상무지구로 실제 생활권은 서구에 가깝습니다.



◀INT▶

주민...



이같은 실제 생활권과 행정 구역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한

구간 경계 조정 작업이 새해 벽두부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C.G)

광주시는 경계 조정 문제를 논의할

도시 균형 발전 위원회를 시작으로

주민 여론 수렴 과정과 시.구의회 의결을 거쳐

4월쯤 행안부에 경계 조정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INT▶

광주시 시민소통과장..



(C.G)

북구의 동림동 일부를 서구로 떼어주고,

풍향동과 두암동 일부를

동구로 내어주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북구청장과 동구청장은 균형 발전과

도심 공동화 현상 방지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경계 조정에 찬성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INT▶

북구청장

◀INT▶

동구청장







((((C.G 효과))))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인가?



(스탠드업)

광주지역 국회의원 수가 8명에서 6명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위기도

구간 경계 조정 작업에 나서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C.G)------- in

작년 10월말을 기준으로 북구의 인구는

46만여명, 가장 적은 동구의 4배가 넘습니다.



이 같은 상황이

내년 총선을 위한 선거구 획정 논의가

본격화되는 9월까지 지속될 경우

인구 하한선이 무너진 동구는 아예 선거구가

없어져 인근 구로 병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선거구 분할의 상한선이였던

31만 2천명이 무너진 서구는

갑과 을이 하나로 합쳐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계 조정을 통해

서구와 동구의 인구를 늘린다면

광주 지역의 국회의원 수는

현재처럼 유지될 수 있습니다.

(C.G)-------- out



이 때문에 서구청장은 현재의 논의가 국회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한 것이라며

인위적인 경계 조정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INT▶

김종식....



광주시는 구간 경계 조정 논의가

10년 전부터 계속됐다며

도심 공동화 방지와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자치구에서 반대하면 구간 경계 조정은

법적으로 불가능해

논의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