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치단체장들을 모셔
새해 설계를 듣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기호 영광군수 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올해 정군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광군의 역점사업은 어떤 것입니까?
우리 군이 가장 역점을 두는 사업은
바로 기업 투자유치입니다.
특히, 성공적으로 조성 중인 대마일반산업단지에 전기자동차 관련기업을 비롯한 우수 기업을 유치하고, 전기자동차 실증단지 정부 공모사업 선정과 산단 조기 분양을 이끌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경주할 계획입니다.
질문2.영광에 새로 들어서는 사회간접자본 시설이 여럿 있다고 들었는데 소개 좀 해주시죠.
먼저 군민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예술회관을 건립 중에 있습니다. 또한 영광읍 중심지에 군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우산근린공원, 실내수영장과 친환경 대중골프장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군민의 문화·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백수읍과 홍농읍을 연결하는 칠산대교가 2011년도에는 가시적인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하고, 염산과 무안 도리포를 연결하는 영광대교 건설사업도 조기에 착수되도록 할 것입니다. 이에 발맞춰 영광대교 건설예정지 부근에 영광의 랜드마크가 될 ‘향화도 바다매체 타워’를 건립하고, 염산면 설도항에는 내년까지 ‘설도 젓갈 타운’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질문3. 군수님께서는 공직자들의 기강을 특히 강조하고 계신데요. 왜 그런 겁니까.
깨진 유리창과 같은 사소한 일이 조직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직자들의 기강이 흐트러지면 군민여러분에게 신뢰를 잃게 되고, 군민여러분의 신뢰와 협조 없이는 지역 발전이 불가능합니다.
저는 신상필벌(信賞必罰)의 원칙하에 엄정하게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공무원의 관행적인 작은 비리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누차 밝힌 바 있으며, 물의를 일으킨 공직자는 예외 없이 합당한 대가를 치르도록 조치했습니다. 공직사회가 더욱 군민들로부터 신뢰받고,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 거듭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4. 영광을 대표하는 브랜드는 굴비죠. 굴비 말고 특히 영광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키울 수 있는 게 있다면 어떤 게 있겠습니까?
굴비 못지않은 명품이 바로 모싯잎송편입니다. 모싯잎송편은 영광에서 자란 깨끗한 모싯잎을 곱게 갈아 넣어, 독특한 맛과 향이 있으며 건강에도 좋아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명절 때마다 주문량이 폭주하고 있으며 모싯잎송편 떡집이 현재 100여개에 이르고 한해 매출액도 200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아도는 쌀은 연간 1,200톤씩 소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르신과 이주여성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연인원 13만 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자상품으로 떠올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앵커멘트)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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