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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에서 4개선석을 운영해온
동부가 적자난을 이유로
철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정부의 광양항 지원의지가 실종된 상황에서
터미널 운영사의 철수를 계기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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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지난 2천5년 마련한
항만기본계획에 따르면
2천15년 광양항의 연간 처리 능력은 820만teu,
하지만 지난해 6월, 국토해양부는
3차 항만기본계획에서
광양항의 물동량 예측치를
절반수준인 430만teu로 낮춰 잡았습니다.
광양항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에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런 가운데 광양항의 주요 터미널 운영사인
동부가 이미 부두운영권을 반납하고
3월말까지 철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0년간의 누적적자를 견디지 못한
결과입니다.
◀INT▶ 이교항 관리팀장
허치슨사와 한국국제터미널이 반납한
2개 선석을 포함해 모두 6개 선석의 부두가
가동이 중단될 것으로 보여
물동량 창출에 적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이에대해
대형 컨테이너선의 출현에 따른
세계 항만운영 추세에 맞춰
터미널 운영사 한곳당 최소 4개선석을 운영하는
대형항만 운영 체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송정익 항만마켓팀장
광양항을 국가 대표항만으로 육성한다던
정부의 지원 의지가 실종된 상황에서
주요 터미널 운영사마저 철수를 결정해
광양항 운영 전반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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