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친환경 축산 기반이 없다(R) -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1-16 12:00:00 수정 2011-01-16 12:00:00 조회수 1

◀ANC▶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축산질병의 원인은 대부분 밀식,

즉 과도한 사육이 한 원인입니다.



최소한의 축사시설 기준도 없이

친환경을 외쳐온 전라남도의 축산정책의 근본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 판정된

농장에서 확산 방지를 위한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천제곱미터의 비닐하우스에서

사육되는 오리는 8천5백 마리,

마리당 면적은 0.12제곱미터에 불과합니다.



제한된 면적에서 지나치게 많은 오리가

사육되다보니 바이러스 등 질병에 취약합니다.



출하한 뒤에는 축사를 소독하고 병아리를

입식해야 하지만, 생산량을 높이려다보니

이마저도 지켜지지 않습니다.



◀INT▶

(45일을 채워서 나가야 하는데, 28일만에도 나갑니다. 중간에 소독을 못하는데 ..)



한우와 돼지 등 축사역시 사정은 마찬가지,,



전남도를 포함한 모든 시군이 축사시설을

규제하는 조례를 갖추지 못해,

밀식이나 비 위생적인 환경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규모 시설을 하는 경우 보조금으로

현대화를 유도하고 있지만,

확산속도가 빠른 가축질병이 발생하면

이 역시 의미없는 투자입니다.



◀INT▶

(밀식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것을 막지 못한다면 소독이고 뭐고 없지요.)



친환경 축산을 통해 녹색전남을 이루겠다며

전라남도는 최근 5년새 5백억 원 가량을

투자했습니다.



막대한 투자가

친환경 사육기반 구축으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해마다 대량 폐사의 재앙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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